이산 책판 박물관 위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.차들이 몇대 없어 한산함.1060미터까지는 쉽게 올라 간것 같은데 이후로는 돌길에 돌계단..정상 다올라 갈 즈음 철계단..휴.철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..거의 정상에 가까운 길이라 경치는 아주 구웃~~.또,서봉 정상 올라 가는곳도 철계단이 하늘로 쳐다보고 있으니 휴~~철계단에 다올라 가니 확 틔었다..
서봉이 가까운곳에 있네..사진을 찍고 삼자봉(육십령) 방향으로 30분 넘게 갔는데..가다가 우리가 내려 갈 길이 갈림길인데 길을 막아 놓고 통행 금지 현수막이 있다.지도에도 탐방로 길이 없다..적발시 오십만원 경고문..육십령으로 내려 가면 너~~~무 돌아 가니까 걍 무시하고 내려 갔다..위험한 길도 아니더만..주차장에 도착..6시간좀 넘게 걸렸다..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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